김태연 미스트롯2 활약 정리

어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보인 미스 트롯 2의 초등부 가수가 있죠? 바로 김태연 양입니다. 귀여운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뛰어난 기교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김태연 양의 활약상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미스트롯2 활약상

예선

• 김태연 양은 보이스트 롯, 불후의 명곡에 나온 국악소녀. 황승 아양과 동갑입니다. 4개월 차이로 막내 자리는 황승아가 되었습니다. 김태연 양의 선곡은 미스터 트롯 강태관이 예선전에서 한 번 불렀던 안정애의 대전 부르스였고 장윤정은 깜짝 놀라며 박수를 쳤습니다. 마스터 중 박선주를 제외하고 모두가 하트를 눌렀으며 마지막에 목포행 완행열차라고 회심 일격을 날리자 박선주가 가까스로 하트를 눌러 김태연 양은 올 하트를 달성하였습니다. 장윤정은 총 하트수를 10개를 더 줬어도 올 하트가 될 것이라고 하였으며 레벨이 다르다고 평가했습니다. 조영수는 자연스럽지 않은 비브라토 발성이 없었으며 때에 따라서 강약 조절을 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였습니다.

김태연 ‘대전 부르스’♬ 올하트 받은 빈티지 보이스❣ | TV CHOSUN 20201217 방송

 

 

 

본선 1차

• 김다현, 김수빈, 김지율, 김태연, 이소원, 임서원, 황승아가 팀을 이루었습니다. 김태연 양의 설득으로 임서원 양은 겨우겨우 연습실로 들어가 하니하니를 직접 안무를 짰습니다. 김태연 양은 김지율 양에게 무대 안무를 알려달라고 하였으며 임서원은 베란다로 갔습니다. 이때부터 조금씩 서로의 사이는 나빠졌고 노래실력과는 다른 어린 나이에 점점 분위기는 심각해졌습니다. 결국 김지율 양은 똑 부러진 임서원 양의 말에 눈물을 흘리게 되었고 막내 김태연 양의 중재에 둘은 화해했습니다. 하지만 실전 때 팀워크를 제대로 보여주었으며 심사위원들을 만족시켰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역량이 부족한 사람이 있었는지 올하 트는 받지 못했다. 하트를 누르지 않은 심사위원은 장윤정과 조영수였습니다. 장윤정은 이소원에게 너무나도 동생에게 양보하여 아쉬운 무대를 했다고 하였으며 내 아들(도연우)이 저기에 있었더라도 나는 하트를 누르지 않았을 거라고 혹평했습니다. 이 무대에서 눈에 띈 사람은 임서원 양과 김다현 양이었으며 박선주는 예선전 때 문제점을 완벽히 개선하였다고 하였으며 장윤정은 김다현이 이렇게 춤을 잘 췄나 싶을 정도로 김다현을 다시 봤다고 칭찬했습니다.

귀여움 완뽕😍 수빈이네 일곱자매들 ‘하니 하니’ ♪ TV CHOSUN 210107 방송

 

 

본선 2차

• 1:1 데스매치로 김태연양은 임서원 양과 경쟁구도가 되었습니다. 임서원 양은 상대로 뽑을 사람이 없었으며, 원래 데스매치 때 황승아를 뽑으려고 했는데 1차전 때 떨어져 가지고 고민 중에 있었습니다. 그러자 공소원이 어린 친구들하고 해야 재밌다는 말에 임서원은 결국 어린 친구로 김태연을 뽑았습니다. 임서원 양은 국악을 잘하니까 국악 신동 하라 했으며, 10대인 내가 트롯 신동 하겠다고 하였고 김태연 양은 나이는 어려도 노래로는 내가 선배라 했으며 노래하는 거 잘 배우고 잘 가라고 하며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임서원 양은 김태연 양에게 철저하게 비밀로 부쳤으며, 치어리더와 같이 있는 리허설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그 무기를 데스매치에서 공개하였습니다. 무기는 치어리딩이었고 나태주가 데스매치에서 부른 '너는 내 남자'를 불렀으며, 나태주와는 다른 매력을 뽐냈습니다. 실제 치어리더를 불러 칼군무를 보여주었으며 공중 위에 떠 있는 묘기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김태연 양은 전주에서 감정을 잡고 있는 것에 장민호와 조영수가 놀랐으며 '가야 한데요'에서 이미 분위기는 김태연 쪽으로 기울어졌습니다. 조영수는 김태연의 무대를 보면서 감탄하였고 조영수는 본인이 가장 잘하는 장르 안에서 안전하고 소화할 수 있는 선곡을 잘 뽑았다고 칭찬했습니다. 임서원에 대해서는 리듬감이 전혀 무너지지 않았다고 하였으며 김태연은 단점을 찾지 못했다고 평하였습니다. 장윤정은 완급 조절을 완벽하게 습득하였으며, 서원이에 대해 집중력이 좋은 아이라 칭찬했습니다. 데스매치의 결과는 11:0으로 김태연의 압승이었고 임서원 양은 눈물을 흘렀지만 1차 때와는 다르게 애써 참으려고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임서원 양은 진심으로 김태연의 승리를 축하해주었습니다.

김태연 ‘간대요 글쎄’♫ 9살 감성 맞나요😍? TV CHOSUN 2021011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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