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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나이와 프로필 및 미스트롯2 활약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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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트롯 2에서 외국인으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리아 씨입니다.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트로트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중간 탈락 위험도 겪었지만 이겨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과연 나이는 몇 살인지 활약은 어떠했는지 아래 정리해보겠습니다.

 

 

 

마리아 프로필

본명 : 마리아 엘리자베스 리스

출생일 : 2000년 9월 21일

나이 : 21세

출생지 : 미국 코네티컷

국적 : 미국

직업 : 트로트 가수

활동시기 : 2018년 ~

소속사 : 플라워 엔터테인먼트

학력 : 인천가톨릭대학교 문화예술 콘텐츠학과 (재학 중)

취미 : 노래, 택견, 네일아트

 

 

 

 

방송 출연

  1. 2018년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6

  2. 2019년 유학 소녀 2019년 대한 외국인

  3. 2020년 불타는 청춘

  4. 2020년 히든싱어 시즌 6-김완선 편

  5. 2020년 아침마당 2020년 내일은 미스 트롯 2

 

 

마리아 활약 요약

마리아 씨는 2020년 12월 17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내일은 미스트롯2에 참가자로 출연했습니다. 마리아씨는 미스트롯2에서 대학부 참가자로 출연하여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를 선곡해 불렀습니다. 또한 외국인 참가자 출신으로는 최초로 올하트를 받으며 예선 1라운드를 통과했습니다. 마리아씨는 본선 1차전에서 본인이 손호하지 않는 국악 트롯이 걸렸음에도 참가자들 중에서 가장 좋은 실력을 보여주었고 무난하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본선 2차전에서는 김연지씨에게 대결 상대로 지목당했고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영상를 잘 소화해내며 선전했지만 3대8로 떨어질 위기에 쳐했지만 탈락 후보 17인 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인 덕분에 이번에도 추가 합격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본선 3차전에서도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매들리 팀미션을 상대적으로 잘 소화해냈고 다시 한 번 추가 합격해서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로써 그녀는 모든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즌을 통틀어 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준결승전에 입성한 참가자가 되었습니다.

 

 

 

미스트롯2 활약상

  1. 예선

    • 마리아 씨는 연세대학교 어학당에 다니는 사람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마리아씨가 한국에 정착한지 2년밖에 되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티가 나지 않는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보여줘서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이에 마스터들은 12년 동안 영어 공부를 하였는데 영어 실력이 늘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를 선곡했는데, 1절이 끝나고 나서 첫 올 하트를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외국인으로서 최초로 올하트를 달성하였습니다. 장윤정은 ~치고 노래를 잘하는 분'은 뽑지 않겠다고 선전포고했지만 마리아는 그냥 잘한다고 호평하였습니다. 조영수는 마리아 창법이 음이탈이 날 수 있다고 하였으나 열심히 노력했다는 것을 보았다고 하였고 박선주는 자신이 팝을 부른다 해도 영어로는 저렇게 감정을 못 싣는다고 할 정도라고 표현했습니다. 마리아씨는 소감으로 "올하트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라고 했는데 외국인 딕션이 나지 않아 심사위원들이 신기해 했습니다. 마리아는 1차 본선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2. 본선 1차전

    • 본선 1차전에서 마리아씨가 속한 조는 리더가 막내이자 외국인인 특이한 조였습니다. 마리아씨가 외국인인지라 다른 참가자에 비해 전주 듣고 노래 맞히기에 너무 불리하여 결국 국악 트롯을 뽑게 되었습니다. 국악 트롯 선곡은 안예은의 '홍연'으로 원곡자의 개성이 너무 강해 소화하기 어려운 노래를 골랐습니다. 마리아 씨는 국악 트롯에 애쓰려고 노력하였지만 초반에 하트를 많이 못 받았으며 결국 화음이 안 맞아 올하트를 받지 못하는 아쉬운 결과를 받았습니다. 마스터들은 관객이 듣기에는 너무 시끄러운 무대일 것이라는 혹평을 했습니다. 추가 합격으로 마리아씨와 최은비씨가 겨우 올라갔으며, 이후 방수정이 극적으로 살아남게 되었습니다. 마리아가 의외로 국악 트롯을 소화하여 놀랐다는 반응이었으며 이보경이 예상 외로 1차전에 떨어지게 되어 아깝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있었습니다.

  3. 본선 2차전

    • 마리아 씨는 주현미의 팬으로 주현미 유튜브를 통해 트로트를 접했다고 말했습니다. 마리아씨는 역시나 주현미의 노래인 '정말 좋았네'를 선곡하였습니다. 이 노래는 김의영이 미스트롯1 예선전에서 부른 노래이기도 합니다. 마리아씨는 이미 트로트를 부른 거에 익숙했지만, 외국인이 완벽한 발음으로 트로트를 부르는 거에 놀랐습니다. 장윤정 씨는 마리아 씨의 상대였던 김연지씨에 대해 단점을 잘 고쳤으며, 힘을 빼서 불렀는데 오히려 임팩트가 컸다고 하였습니다. 트롯 가수를 꿈꾸는 마음이 너무 선명하게 느껴졌으며, 연습한 것을 완벽하게 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장윤정씨는 마리아씨에 대해서는 세게 던져놓고 바로 밀당하는 버릇에 대해 놀랐는데, 이거는 트로트를 제대로 파야지 할 수 있다고 하여 감탄하였습니다. 김준수씨는 한국인의 영혼이 들어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감탄을 하였습니다. 마리아씨의 단점에 대해서는 낮은음에 대해 기교를 부리는 것에 어색하다고 평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단점을 빼고는 트로트를 하는 사람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실력이라며 놀라움의 연속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결과는 8:3으로 김연지가 3차전에 올라갔습니다. 마리아도 추가합격자 중 첫 번째로 올라갔으며, 마리아를 지목했던 김연지가 눈물을 닦아주는 훈훈한 장면이 나오며 많은 네티즌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